“일반인 대상 원예 중요성 알린다”
원예학회 창립50주년 기념사업준비 시동
2012-08-21 원예산업신문
이를 위해 원예학회는 지난 17일 천안상록리조트 컨벤션센터 2층 난실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를 열고 내년 3월부터 5월까지 언론매체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원예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원예전반에 걸쳐 주제별로 기획연재를 준비할 계획이다.
준비위원회는 기획위원회(총괄, 홍보), 재정위원회(재정확충 관련 협회 후원확보), 국제위원회(초청연사 접촉 및 진행, 주요 프로그램 구성), 출판위원회(한국원예발달사, 원예학 용어집, 회원명부 발간), 학술위원회(국제심포지엄 프로그램 작성 및 연사 섭외), 산업위원회(원예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체 목록화, 관련 산업계 성금 조성), 현장위원회(현장 관련 준비 및 실무, 현장 인력 조달)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준비위원회 신규위원으로 강삼석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연구관과 박두환 원예산업신문 사장이 위촉됐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