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 개막

전국 200여개 농산어촌 체험마을 총집합

2012-07-02     원예산업신문

도시민과 농촌의 활발한 교류를 위한 축제의 장이 될 '2012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이 지난달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의 ‘2012년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전국 9개 시도, 16개 시군에서 200여개 농어촌 체험마을이 참가한 가운데 6월 28일(목)부터 7월 1일(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올해 7회째를 맞은 2012 농어촌여름휴가 페스티벌은 ‘여름휴가지로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컨셉으로 농어촌주민과 도시 관람객이 함께하는 ‘즐거운 잔치 한마당’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참가규모가 2배 이상 늘고 체험마당도 3배 이상 확대되어 보다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도시민에게 다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