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항암배추 ‘무혐의’ 처분

제일종묘농산 홍보강화 주력

2012-06-11     원예산업신문

대한민국 종자명장(노동부 제2009-6호)인 제일종묘농산의 박동복 대표가 1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항암배추의 항암기능성 성분에 관한 광고내용이 지난달 30일자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최종적으로‘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항암배추의 광고행위는 ‘표시· 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인정되지 아니하여 ‘공정거래위원회 회의운영 및 사건절차 등에 관한 규칙’ 제47조에 따라 최종적으로‘무혐의’ 의결됐다.
이로써 항암배추의 성분분석에 관한 광고는 앞으로 언론매체를 통해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게 됐으며, 올해 항암배추는 미국과 일본에 50만립 수출계약이 성사되어 앞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추품종으로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