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공 경제대표 인삼현장 방문
한삼인ㆍ삼협농산ㆍ인삼검사소 돌아봐
2012-03-12 원예산업신문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인삼산업 현장을 돌아본 김수공 대표이사는 “농협은 인삼분야에서 산지 및 소비지에서도 경쟁력을 갖춰 인삼농가는 생산을 책임지고 농협은 판매를 책임지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인삼분야에 근무하는 농협직원은 모든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표이사는 “농협한삼인에서는 홍삼의 판매역량을 대폭 강화해 인삼농가들이 생산한 인삼의 판매를 책임지고 소비자에게는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구현해야 한다”며 “인삼농가와 인삼농협, 농협한삼인이 계열화해 인삼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또한 “삼협농산에서는 농업인의 영농생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유기질비료를 공급하고 금산 인삼시장에서는 홍삼 및 인삼 시장에서 농협의 시장점유율이 50%이상 될 때까지 다 같이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