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시설 안전관리실태 일제 점검
한국농어촌공사 청송ㆍ영양지사
2012-02-28 원예산업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명준)는 해빙기를 맞아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관내 공사현장과 수리시설물 등 취약시설에 대한 해빙기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 12개 공사현장과 저수지 60개소, 양수장 30개소 등 164개소의 농업기반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수립, 자체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여부, 공사현장 내 자재, 가설구조물 등 관리 실태를 중점 점검해,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연내 계획된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송ㆍ영양지사는 2012년도에 용배수로 준설 등 유지관리사업비로 9억원, 시설물개보수사업비로 2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사의 전 역량을 집중하여 풍년농사 달성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