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기원 신삼식 기술지원국장 부임
"농업ㆍ농촌 새로운 발전 가능성 찾아야"
2012-01-09 원예산업신문
신삼식 국장은 지난 1978년 완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순천시농업기술센터, 해남군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농촌개발과장, 소장등을 역임했다.
신삼식 신임 기술지원국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해 우리 농업·농촌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힘든 시기로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찾아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비젼을 제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 국장은 그 간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전남도 역점사업인 생명식품산업 제2차 5개년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농업인 소득향상과 전남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 국장은 순천출신으로 부인 김찬순 여사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