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꽃식물(페페로미아 호프마니)
여러해살이풀꽃으로 작은 분화식물 이용
2011-11-30 원예산업신문
최근 다양한 화훼 원예식물이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어서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있다. 이에 화훼류 생산농가 및 소비자의 이해를 돕고자 새로운 화훼식물에 대한 정보를 사진자료와 함께 연재한다.
늘푸른 덩굴성 여러해살이풀꽃으로 작은 분화식물로 이용된다. 잎은 육질로 타원형이고 마주나거나 돌려난다. 꽃은 줄기 끝에 봉모양의 이삭꽃차례로 피는데 관상가치는 없다.
반양지나 밝은 실내에서 기른다. 겨울철에는 온도 10도 이상을 유지해준다. 물을 흙이 말랐을 때 충분히 준다. 온도가 낮을 때에는 물주는 양을 줄여준다. 포기를 나누거나 줄기를 꺾꽂이하여 번식한다.
■국립종자원 재배시험과 서정남 농업연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