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수능생에게 사과 증정

'아이러브 영주사과' 나눠져

2011-11-28     원예산업신문

아침 사과 먹고 수능대박 나세요
농협영주시지부(지부장 정기하)와 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난 10일 “수능대박 기원” 행사를 개최하고 영주시의 대표특산물인 “아이러브 영주사과”를 수능생들에게 나눠주었다.
경북 영주시는 “태풍도 이겨낸 아이러브 영주사과”라는 문구를 “힘내세요 수능대박기원”에 접목하여 수험생들에서는 영주사과에 새겨진 대박기원 문구에 힘입어 시험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이를 시험장 밖에서 초초하게 지켜보는 학부모에게는 믿음의 여유를 심어주고자 수능시험장 깜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능수험생을 둔 강남구 삼성동의 한 학부모는 “새벽에 수능고사장 에 도착했을 때 수험생과 학부모가 아이러브 영주사과를 받으면 불안한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 수험생들이 수능을 잘 치룰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수능대박기원 아이 러브 영주사과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꿈나무 들이 태풍에도 이겨낸 영주사과의 힘으로 수능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앞으로 영주사과 애용자가 돼 달라”고 주문했다.
전국 최대 사과주산지이며 전국최초 웰빙인증을 받은 경북 영주시의 “아이러브 영주사과”는 천혜의 소백산록 청정지역에서 자라 최고의 육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사과임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영주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강남구에 소재 한 3개 수능시험장 3천여명의 수험생에게 강남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임금주)와 함께 함으로 자매도시의 돈독한 결연관계를 보여주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이와 더불어 영주시의 관내 모든 수능시험장의 수험생에게도 수능 대박을 기원하는 영주사과를 나누어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농협 영주시연합사업단(단장 신호근)과 영주시는 앞으로도 매년 서울지역과 영주관내에서 아이러브 영주사과 수능대박기원행사를 개최 하여 수험생에게 용기를 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