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H회원 중앙경진대회 상 휩쓸어
최우수 2개 분야, 우수 2개 분야
2011-11-28 원예산업신문
또한 음성군 4-H연합회 김종현, 김용식, 유수경 회원이 ‘나는 미래의 강소농이다’주제로 프리젠테이션 발표경진에서도 최우수상을 받고 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받았다.
단양 가곡중학교 신차미외 8명의 회원이 참가한 축제에서 ‘미래의 강소농’주제로 우수상을 받고, 충주 한림디자인고등학교 김진아 회원은 압화공예 경진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충북의 4-H회원들이 5개분야 경진에서 최우수 2분야, 우수 2분야 4개 분야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충북도 농업기술원 이광해 지원기획과장은 “중앙4-H경진대회에서 이같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도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 충북4-H본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그간 회원들이 참여의식과 열정을 갖고 4-H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계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