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주), ‘3백만불 수출의탑’ 수상
송준호 소장 ‘무역협회장표창’
2011-11-28 원예산업신문
그 동안 아시아종묘는 경쟁이 치열한 세계종묘시장에 뛰어들어 양배추 씨앗의 전문 육종회사로 정평이 나있다. 아시아종묘는 올해 수출실적 5백만불 이상을 달성해 내년에는 5백만불 수출의 탑을 꼭 타겠다는 각오다.
양배추 외에도 오이, 고추, 멜론, 무, 배추 종자 등을 수출하고 있는 아시아종묘는 인도현지법인을 활용해 수출용 수박, 토마토, 단호박 종자 등의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준호 소장은 “앞으로 양배추뿐만 아니라 부가가치가 높은 브로콜리, 청경채, 소송채, 콜라비 등 더욱 더 우수한 내병성 품종을 육성해 대한민국이 종자 강국이 되는데 일익을 담당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