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원협 세권로 신용지점 개점식

수원지역 금융메카 자리매김 기대

2011-11-08     원예산업신문

수원지구원예농협(조합장 이덕수)은 지난달 31일 관내 지역조합장 및 조권형 농협수원유통센터 사장, 김주홍 수원시농수산물관리사무소장을 비롯한 내외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세권로 신용지점 개점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설한 세권로지점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067-4번지 상가건물로서 1층 365자동화 코너 61㎡(약 18평), 2층 금융점포 144㎡(약44평) 등 총 205㎡(약 62평)에 이르고 있다.
세권로 지점 직원 현황은 3급1명, 4급 1명, 5급 3명, 6급 1명, 계약직 1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금융집기는 책임자 단말기 1대, ATM기 5대, 공과금수납기 1대, 정보인식기 1대 등이 설치돼 있다.
한편 이날 이덕수 조합장은 개점식 인사말을 통해 “세권로 지점이 향후 수원지역 금융메카로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예수금 및 대출금을 비롯한 카드실적을 달성하는 등 금융점포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석승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