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합격을 부르는 꽃향기
2011-10-17 원예산업신문
인삼, 산삼보다 귀하다는 고3 수능생. 대학입시를 위한 수학능력평가시험을 앞두고 각종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 꽃을 선물하세요. 꽃향기를 맡거나 꽃을 감상하면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소화불량, 만성피로에서 벗어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꽃의 아름다움과 정서안정 효과를 느낄 수 있도록 농협과 (사)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는 11일 이화여고에서 ‘수능D-30일, 합격을 부르는 꽃 향기’행사를 개최해 소국, 로즈마리, 미니장미, 포인세티아 등 수험생들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성 화훼류를 관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