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중국서 쿤밍국제화훼전시회
2006-05-23 원예산업신문
오는 9월 7~10일동안 개최되는 ‘2006년 쿤밍국제화훼전시회’의 전시초청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우리나라를 비롯한 네덜란드, 호주, 태국, 말레이시아 등 국가와 윈난성내외의 기업과 전시참가단이 전시참가 신청을 마쳐, 이미 확정된 부스가 170개로 화훼전시회 총 부스의 53.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확정된 170개의 부스는 쿤밍하이위원예회사,쿤밍양월계회사등 10대 윈난 화훼기업이 68개를 확정했고, 중국 살수관개협회에서 주최한 전국 5대 시설기업이 28개를, 네덜란드, 일본, 태국 등 국가의 기업이 50개를 확정지었다. 이렇게 확정된 170개 부스를 제외하고 현재 140개의 부스는 확정이 안됐는데 이에 대하여 관할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전시초청을 추진중에 있다. 지난해 대비해 올해 쿤밍 국제화훼전시회의 전시회 면적, 부스 개수는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전시회기간 중 화훼대회 등 행사 외에 화훼 신품종, 지적재산권, 산업발전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가와 유명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