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협, ‘2011년 조합원 가족 한마음 협동교육’개최

2011-08-29     원예산업신문

   
  ▲ 광주원협 조합원들이 한마음 협동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원예농협(조합장 방원혁)은 지난 23~24일까지(양일간) 경남 창녕군 농협중앙회교육원에서 ‘2011년 조합원 가족 한마음 협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성 조합원 및 조합원가족 186명, 임직원 17명이 참석해 농협 사업에 대한 이해와 비전 공유를 통한 적극적인 사업 참여에 대해 교육원 강사 특강 및 분임조 결성을 한 후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생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에서는 조합원 가족 상호간 및 임직원이 서로 일심동체 한마음이 되어 보다 밀접한 친밀감을 교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또한 협동 교육 마지막 날은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각 분임토의 결과 발표 및 방 조합장의 경제사업 비전 제시와 경제사업 활성화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방 조합장은 “바쁜 농번기 중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 조합원 가족이 참석했을 뿐만 아니라 뜨거운 열정으로 교육에 임해주어서 감사한 마음을 전 한다”며 아울러 “농협의 뿌리인 조합원 가족들이 조합의 주인임을 생각하고 조합사업 전이용과 주인의식 고취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원협 관계자는 최근 강운태 광주시장이 본점이 위치한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 및 원협공판장을 방문해 “교통체계개선 및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설명회를 빠른시일내 개최하고 중도매인 등 유통종사자의 의견을 수렴해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 할 것” 지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