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회사 아이코닉스의 ‘뽀롱뽀롱 뽀로로’의 주인공 뽀로로와 100% 민족자본인 농협홍삼 ‘NH한삼인’이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나섰다.어린이들의 대통령 뽀통령으로 불리는 ‘뽀로로’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르고 있다. 하얀 설원을 씩씩하게 뛰어다니는 뽀로로의 건강함, 그리고 아이들과의 친근 관계를 고려해 농협홍삼 NH한삼인은 뽀로로와 함께 하는 어린이 홍삼제품을 출시했다. NH홍삼인은 이미 어린이를 대상으로 홍삼캔디와 홍삼초콜릿을 개발해 맛과 효능에서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여기에서 한 단계 더 진일보한 이번 뽀로로 홍삼 제품들은 높은 효능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쓴 맛과 향 때문에 잘 먹지 않았던 아이들의 성향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삼 특유의 냄새와 쓴 맛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홍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맛과 향을 특별히 신경써 개발한 한삼인의 ‘뽀로로 홍삼젤리’는 인기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아이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짜먹는 형태로 출시돼 아이들이 먹기 편한 부드러운 ‘한삼인 뽀로로 홍삼젤리’는 6년근 홍삼 농축액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과 과일이 어우러져 쉽게 먹을 수 있는 젤리형 제품이다. 특히 뽀로로 홍삼젤리 제품 안에 뽀로로 게임카드(7종)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어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도록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뽀로로와 함께하는 NH한삼인 제품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 ISO 22000(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첨단 설비를 통해 가공되며, 순수 국산 원료만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권할 수 있는 홍삼식품이다./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