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도평, 덕성지구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 완료
2011-08-22 원예산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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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포장된 농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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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명준)는 2011년도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청송·영양지사에 따르면 사업비 588백만원을투입하여 현동면 소재 도평지구 및 안덕면 소재 덕성지구의 총연장 5.7km의 농로에 콘크리트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은 간·지선 농로를 확·포장함으로써 체계적인 경작도로망 확립과 농업경쟁력 제고는 물론 농어촌생활환경개선에 기여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번에 준공한 2개 지구는 평소 영농에 애로가 많던 지역으로 경작로 확·포장사업이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다.이명준지사장은 “지역주민들의 의견반영과 적극적인 협조를 통하여 별다른 사고 없이 사업을 적기에 완료할 수 있었으며,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이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