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울지역본부 사랑의 도서 기증
2011-08-16 원예산업신문
농협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현근)와 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10일 김현근 농협서울본부장과 교육청 관계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은빛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3개 신설학교에 도서 23,000권을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도서 기증운동은 건전한 기부문화 실천을 통해 대외적으로는 농협의 공익이미지 향상과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 4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된 운동으로, 서울관내 중앙회 및 농·축협 직원 4,000여명이 자발적으로 도서 기증에 참여했다. 김현근 본부장은 “이번 기증식은 농협의 실천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미래 주역에 꿈과 희망을 주는 인재육성에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