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

2011-07-25     원예산업신문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유기농 생태 전남 실현과 강소농 육성을 위해 전라남도 4-H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영암군 왕인박사 유적지 일원에서 제55회 전라남도 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을 실시했다.전라남도 4-H회원 한마음 야영교육은 시?군4-H 회원간의 동료의식 및 환경보존과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친환경농업 중요성 인식 계기 조성과 강소농 육성 분위기 확산을 통한 지역농업 선도 인력 육성에 주안점을 뒀다.이번 교육에서는 개영식에 이어 유기농 생태전남 실현과 강소농 육성 실천 결의, 도전 4-H골든벨(OX퀴즈), 4-H 역사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4-H회원 역할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저녁시간에는 전남4-H회 화합을 위한 클로버 음악회가 펼쳐졌다.클로버 음악회는 21개 시군 4-H 회원들의 숨은 장기를 발휘하는 자리로 4-H 이념인 지덕노체의 생활화와 무한경쟁시대에 따른 경쟁력을 갖고, 지역사회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는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