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예농협 마장동지점 개점

개점 2주만에 예수금 50억원 유치

2011-07-04     원예산업신문

   
  ▲ 지난달 13일 서울원예농협 류희관 조합장(사진왼쪽에서 6번째)이 마장동지점 개점식을 마치고 컷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원예농협(조합장 류희관)은 지난달 13일 서울 성동구 마장동에 마장동지점(지점장 이한규)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마장동지점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편익과 고객만족 실천을 위해 개설하게 됐다. 마장동축산물시장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는 마장동지점은 인근에 적십자사와 청계천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지점 입구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접근성도 편리하다.마장동지점은 전용면적 81평의 규모로 신용창구와 365자동코너가 들어서고 우리농산물코너를 만들어 농산물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근무인원은 지점장 1명과 직원 6명이 근무한다. 류희관 조합장은 “유동인구도 많아 마장동지점을 개점한지 2주째인데, 벌써 50억원의 예금을 유치하는 등 업무가 순조롭다”고 말했다./연승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