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크롭사이언스 신임 사장 취임

하랄드 프린츠 대표이사 임명

2011-06-27     원예산업신문

   
지난 2007년부터 2011년 5월말까지 한국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요그 레바인(Mr. Joerg Rehbein) 사장이 지난 1일부로 인도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의 대표이사로 발령됨에 따라 후임에 하랄드 프린츠 (Dr. Harald Printz) 사장이 한국 바이엘 크롭사이언스㈜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바이엘 크롭사이언스는 현재 전세계 약 12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농화학 기업으로서, 아스피린으로 유명한 바이엘 헬스케어를 비롯하여 첨단 신소재 및 그 원료 개발의 선두주자인 바이엘 머티리얼사이언스와 함께 바이엘 그룹의 일원이며, 국내에서도 1955년부터 반세기 이상을 우수한 제품과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신임 하랄드 프린츠 (Dr. Harald Printz) 사장은 중국 바이엘 작물보호 사업 대표, 한국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마케팅 및 개발 본부 본부장, 태국 및 스리랑카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대표를 거쳐 한국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