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메시지(품목농협협의회장)
2011-06-13 원예산업신문
■김 문 섭 <경인강원품목농협협의회장>원예산업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국내 원예산업의 다양한 변화와 발전 가능성, 방향성 등을 제시 함으로서 신 페러다임을 제시해 주신 점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한국 농업은 그 방향이 국내시장의 최소농업 유지와 함께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국 농업의 경쟁력을 유지 할 수 있는 때입니다.이제는 농촌사회의 농업, 농촌, 농민을 포함하는 종합적인 대책이 강구되고 특히 인간 중심의 농업정책이 수립되어야 대외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농업에서의 신 부가가치 산업을 구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점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자유무역협정 등 환경적인 여건의 초래로 수입 농산물에 대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 및 품질향상과 브랜드 개발을 통한 가치 상승을 이끌어 국내에서의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서는 다양한 상품 개발 및 원예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농산물 수출을 증대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원예산업이 맥을 잇는 최선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경인강원품목농협협의회의 행보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안양원예농협 조합장·중앙회 이사>■권 오 영 <대전충남북품목농협협의회장>원예산업신문 창립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국내 원예산업의 발전과 함께 달려온지 16년이 됐다니 그 감회가 놀랍고 새로울 뿐입니다.지난해에는 태풍 곤파스와 이상기후 등으로 원예산업 전반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습니다. 사과 농가들은 올해 봄부터 사과가격 하락으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격고 있습니다. 지난해 곤파스로 인해 많은 낙과가 발생해 생산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사과가격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어려움을 딛고 올해에도 원예농가들은 고품질의 원예농산물을 생산하는데 비지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올해 한-EU FTA가 국회에서 비준돼 정식발효가 됐으며, 또한 한미 FTA도 국회비준을 앞두고 있습니다. 농업개방화 시대에 우리는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수출에서 판로를 찾고 국내 내수시장에서 소비촉진을 해야 합니다. 원예산업이야말로 우리 농업의 경쟁력 제고를 이끌어나갈 핵심 분야입니다. 원예산업은 친환경, 고품질이라는 소비자의 요구와 수입농산물과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출 전략에 가장 잘 부합하는 품목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갖고 있습니다.이렇게 볼 때 원예산업의 미래는 발전가능성이 무궁하며, 전망이 큽니다. 세계시장 개방화는 위기가 아니라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원예산업은 우리 국민들에게 보여줌으로서 농업국가로서의 건재한 입지를 희망차게 보여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원예산업신문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우리 원예인들과 함께 동반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예산능금농협 조합장·사과전국협의회장>■서 병 진 <경북품목농협협의회장>산과 들의 모든 식물들이 본래의 모습인 연녹색으로 치장되고 과실의 본격적인 생육을 재촉하는 이 좋은 절기에 원예산업신문 창간 16주년 소식을 접하며 반가운 마음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원예산업신문이 원예산업관련 신문으로서 국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신영농기술정보를 전달하고 농업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한 여론을 형성하고 ‘정론직필’의 기상으로 모든 농업인들의 친근한 신문으로 다가서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전문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농업인과 대도시 소비자 및 관련자의 모든 이익과 WIN-WIN할 수 있는 정책관련 소식과 농업 산업의 발전 등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는 영농기술을 발굴하여 더운 날 시원한 청량감을 전하는 소식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농업분야에서도 무한 경쟁으로 치닫는 세계화로의 질주 속에서 국가와 농촌지역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농업인들의 생활편의와 유익한 정보제공의 확대를 통해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언론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원예산업신문이 빠른 시간 안에 유수의 신문들 가운데 신뢰와 감동의 대명사가 되는 소식지로 자리 잡으시기 바랍니다. 원예산업신문의 활발한 취재와 보도를 통해 우리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견인차역할을 기대합니다.다시한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6주년을 축하하며 임직원 여러분의 건승과 농업인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사)한국사과연합회장>■윤 수 현 <경남품목농협협의회장>대내외적으로 우리농업에 큰 변화가 일고 있는 가운데 원예농업인의 권익을 위해 애쓰시는 원예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16주년 창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한발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