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한삼인, 홍삼부문 품질만족대상

조선일보 등 주관 여성소비자 선정

2011-06-13     원예산업신문
(주)NH한삼인(대표이사 이준태)이 지난 4월 5일부터 5월 20일까지 디지털조선일보, 비즈니스앤TV가 주관한 2011 여성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 행사에서 홍삼부문 품질만족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시상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소비자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개발과 양질의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는 기업, 소비자로부터 신뢰와 사랑으로 화답을 받고 있는 최고의 기업을 선정하는데 목적이 있다.이준태 (주)NH한삼인 대표이사는 이날 “식품기업은 첫째, 둘째도 소비자가 믿고 안전하게 먹거리를 먹을 수 있도록 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앞으로 식품안전을 검증할 수 있는 경영시스템을 꾸준히 개발하고 발전시켜서 우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홍삼을 제조하는 것에 역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경영방침을 밝혔다.이번 시상의 선정작업은 제품 서비스 인지도, 구매력, 선호도, 품질만족도 등 소비자설문조사와 제품·서비스 성과, 고객중시 성과, 시장성과, 조직운영효과성 등 서류심사와 새로운 소비문화를 창조해가고 있는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투표, 산학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이 대표이사는 또한 “한삼인은 소비자와 농업인 모두의 상생을 추구하는 100% 순수 농협중앙회가 출자해 설립된 회사로 소비자의 건강뿐 아니라 농민의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갈수록 까다로워지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대표적인 건강식품 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했다./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