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
금년 농업·농촌 개발에 404억 투입
2011-04-04 원예산업신문
한국농어촌공사 청송·영양지사(지사장 이명준)는 2011년 청송, 영양군내 농업·농촌분야에 404억을 투입해 농업구조개선과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을 추진한다.농업생산성증진과 농가소득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금년도 중점 추진되는 사업으로는 △농업용수 및 시설물 관리에 9억1천1백만원 △농지매매사업 등 구조개선사업에 28억7천6백만원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에 79억9백만원 △저수지 둑높이기사업에 249억2천4백만원 등 총 404억2천5백만원을 투입 할 계획이다.이명준 지사장은 농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기반정비 등 농촌개발사업 예산의 60%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하고, 농촌용수개발사업과 저수지둑높이기사업 등 개발사업의 철저한 시공관리로 개발지역의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는 등 농산어촌개발의 명품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