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P 서울총회 농협, 카운트다운

2006-04-11     원예산업신문

   
농협(회장 정대근)은 지난 5일 중구 충정로 사옥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7차 세계농업인연맹(IFAP) 서울총회 카운트다운 기념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제 37차 세계농업인연맹총회 시작일로부터 D-day 37일을 맞아 IFAP 서울총회를 홍보하고 성공적인 총회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정대근 농협회장은 기념사를 통해“IFAP 서울총회는 인류역사와 함께 해 온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농업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회의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서울총회를 60년 세계농업인연맹의 역사에 가장 훌륭한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 37차 세계농업인연맹 서울총회는 5월 13일부터 8일간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되며 세계 83개국 1,000여명의 농업인 단체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