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기 조합장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신뢰 있어 가능한 일”

광주원예농협(조합장 정일기)이 '상호금융 대출금 5000억원 달성탑'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일 광주원예농협 회의실에서 진행된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 수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지역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로 ▲대출금 5000억원 달성 ▲전월 말 전국 평균 연체율 이하 ▲감독규정상 예대율 관리기준 이하 등 3가지 모두를 충족한 달성 일자 기준 3영업일 이상 유지했을 때 수여하고 있다.
광주원예농협은 2021년 말 연체비율 0.07%, 상호금융대출금 5000억원을 달성해 내실 있는 사업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관내 조합원들을 위해 매년 일손 돕기를 실시하는 등 함께하는 농협을 목표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31일자로 금융자산 1조원을 달성했으며, 7년 연속 채권관리 그랑프리 등급 달성하는 등 건전여신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농협으로 성장발전하고 있다.
정일기 조합장은 “우리농협이 건전경영과 내실 있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신뢰가 있었기 가능한 일”이라며 “이번에 5천억 달성탑을 수상한 것처럼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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