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능금농협 정시창 대의원, 도회장으로 취임
(사)한국새농민회 경상북도회는 지난달 31일 농협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2년도 (사)한국새농민회 경상북도회 제11대 권대오 이임회장과 제12대 정시창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서병진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금동명 농협경북지역부본부장, 도내 새농민 임원 등 3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취임한 정시창 회장은 대구경북능금농협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하고 있다.
(사)한국새농민회는 농협중앙회가 자립, 과학, 협동하는 최우수 농업명장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조직으로서 1965년부터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현재까지 도내에는 598쌍의 부부가 새농민상을 수상해 활동하고 있으며, 고소득 우수 농산물 생산을 통해 21세기 선진농업의 선도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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