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마을좌담회’ 개최

인천원예농협(조합장 이기용)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좌담회를 개최하고 조합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일 인천원예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마을좌담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주요 안건은 서면결의로 진행하고, 질의서를 통해 조합원과 소통했다.
이날 좌담회 주요내용으로는 조합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1년 조합의 경영성과와 출자배당, 이용고 배당, 사업 등을 조합원에게 공개했고, 2022년 사업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인천원예농협 이기용 조합장은 “올해 농민과 조합원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다 하겠다”며 “공판장 성장과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진취적 자세로 성장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좌담회에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에 질의응답 건의사항 등을 주고받는 등 조합과 조합원의 소통을 통해 상생하는 모습을 보여 줬으며, 조합원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좌담회를 매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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