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공헌하는 농협으로 성장하겠다”

대관령원예농협(조합장 유영환)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상호금융 대출금 500억 원을 달성했다.
농협 평창군지부는 지난 17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원예농협을 방문해 상호금융대출금 500억 원 달성탑을 전달했다.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 중인 제도다.
대관령원예농협은 지난달 10일 자로 상호금융 대출금 500억 원을 달성했다.
대관령원예농협 유영환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의 성원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쾌거”라며 “앞으로도 농협의 존립목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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