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기기 안정적인 현장보급 표준 제정 수립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은 디지털농업의 표준화를 위해 `22년 KOAT단체표준 접수를 받는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29일까지이며, 신청서는 농진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해 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농진원은 `17년 3월 단체표준 제정기관으로 등록 이후 `18년 3건의 단체표준을 제정했으며, 현재 `20년 6건, `21년 13건 총 19건의 단체표준(안)이 제정 추진 중이다.
이번 `22년 KOAT단체표준 신규 제정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의 합의로 이뤄진 표준화로 디지털농업의 고도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며, 보다 호환성 확보 및 규격화된 디지털농업이 현장에 도입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