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원예농협, 임시총회
대전원예농협, 임시총회
  • 윤소희
  • 승인 2021.12.0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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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원예농협(조합장 김의영)은 지난달 26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제1차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해 2022년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확정했다.

대전원협은 약 14억 원에 달하는 교육지원사업과 2,116억8백만 원의 경제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예수금 7,111억 원(평잔기준), 대출금 5,913억3,500만 원(평잔기준)의 신용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김의영 조합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합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대의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합원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