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신기술 & 새상품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1.11.05 1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농, 잘류프리
잔류 걱정 없는 살균제

시설원예 작물의 경우 잿빛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의 사전 방제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잔류 걱정 없고 저항성 관리에 탁월한 원예용 살균제 잘류프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잘류프리는 미생물을 복합 배양해 생성된 물질을 기반으로 하는 약제로, 예방과 치료에 모두 효과가 있다. 병원균의 세포벽 형성을 억제하는 효과를 갖고 있어 작용점이 다른 약제와 체계처리를 통해 저항성 회피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연속수확작물에 사용해도 입상수화제 제형상의 특징으로 약흔이 남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잘류프리는 미국과 캐나다, 대만 등에서도 잔류설정면제 성분으로 등록돼 있어 수출농가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확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수확 전 처리를 통해 농산물의 유통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병해에 대해서도 보호 효과를 나타내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유통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