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범 농식품부 차관, 도매유통 수급상황 점검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 도매유통 수급상황 점검
  • 윤소희
  • 승인 2021.10.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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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코로나 방역현장 방문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농산물 도매유통 수급상황과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농산물 도매유통 수급상황과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박영범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농산물 도매유통 수급상황과 코로나19 방역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박 차관은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은 지역의 먹거리 공급과 민생 경제 안정에 매우 중요한 시설로, 최근 코로나가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내·외부의 철저한 방역과 유통종사자들의 올바른 마스크 쓰기 등 철저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사전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 준수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고, 방역관리에 미흡함이 없도록 최고 수준의 방역 조치를 해달라”며 “코로나19 발생에 대비해 농산물 도매유통에 차질이 없도록, 비대면 정가·수의 거래 등 비상 운영체계를 점검해 농산물 수급 안정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