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요 과채 출하량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 제공

■수박
△출하전망 = 9월 출하량,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지역은 인건비 상승, 타 작목(토마토 등) 전환으로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것으로 보이며, 충청·영남지역은 잦은 강우와 태풍 영향으로 작황이 부진했던 전년 대비 단수가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병해충, 바이러스 발생이 적어 전년 대비 작황은 양호한 편이다.
10월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충청지역은 타 작목(멜론, 토마토 등) 전환되어 재배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전망 = 9월 정식면적 전년 대비 감소, 10월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며, 영남지역은 멜론 등 타 작목으로 전환한 농가가 증가했다.
10월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9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1,400~1,600원/kg 내외이며, 전년 2,120원이었다.

■참외
△출하전망 = 9월 출하량, 전년 대비 7%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2% 감소, 타 작목(포도 등) 전환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긴 장마와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로 고사 발생했던 전년 대비 기상 여건은 양호한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출하면적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10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24,000~26,000원/10kg 내외이며, 전년 32,300원이었다.

■딸기
△정식전망 = ’21/’22년 딸기 정식면적,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고령화로 인한 폐원, 노동력이 부족하여 재배의향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8월과 10월 정식의향은 전년 대비 증가, 9월은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8월은 전년 10~12월 가격이 높아 정식시기를 앞당기려는 농가가 증가했으며, 9월은 조기정식 농가가 증가, 인력부족과 고령화로 재배를 포기(토경재배 중심)하는 농가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10월은 금년 5~6월 ‘죽향’ 등 품종 가격이 높아 10월 재배의향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품종별 정식면적, ‘설향’은 감소하나 신품종은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설향’ 품종은 전년 대비 감소, ‘금실’이나 ‘죽향’ 등 기타품종 재배의향은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설향’ 품종은 수확기 많은 노동력이 필요하여 재배의향 감소한 것으로 전망되며, ‘금실’ 품종은 수출용으로 해외에서 선호도가 높고 국내 판매단가도 높아 재배의향 증가가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토마토
△출하전망 = 9월 출하량,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1% 증가했으며, 강원·호남지역은 출하기 가격 상승이 기대되어 작목 전환, 재배규모 확대가 확대대고 있다.
단수는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강원지역은 일조 시간 증가, 병해충 피해가 감소했으며, 호남지역은 과실 비대기 고온으로 전년 대비 소과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전망됐으며, 주 출하지 작목 전환, 규모가 확대되어 재배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전망 = 9~10월 정식면적 전년 대비 증가, 11월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9~10월은 전년 대비 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남지역은 정식을 11월에서 9~10월로 앞당기려는 의향 증가, 재배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11월은 전년 대비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광역시은 9~10월 조기 정식 의향 증가, 경북 경주지역은 출하기 가격 상승을 기대하여 11월 정식 의향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9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31,000~33,000원/10kg 내외이며, 전년 46,700원이었다.
△출하전망 = 대추형방울토마토 9월 출하량, 전년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전망됐으며, 충청지역은 멜론, 수박에서 작목 전환, 재배규모가 확대됐으며, 강원지역은 일손 부족으로 품종 전환(일반토마토)되어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지역은 착과기 폭염 지속으로 수분·수정이 불량하여 낙화와 착과 불량이 증가했으며, 강원지역은 작황이 부진하였던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지역은 작목 전환(멜론, 수박), 전년 출하기 가격이 높아 이른 정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전망 = 9월 정식면적 전년 대비 증가, 10~11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은 전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전망됐으며, 충청·호남지역은 출하기 가격 상승 기대하여 9월로 정식 시기 조절이 전망된다.
10~11월은 전년 대비 1~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호남지역은 9월 조기 정식 의향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9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16,000~18,000원/3kg 내외이며, 전년 19,800원이었다.

■청양계풋고추
△출하전망 = 9월 출하량, 전년 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전년 출하기 가격이 높아 강원지역(인제·홍천·양구) 재배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호남지역은 정식기 6~7월 가격이 높아 재배면적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단수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일조량 증가로 생육이 부진했던 전년 대비 작황이 양호한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호남지역은 정식기 가격이 높아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전망 = 9~10월 정식면적은 전년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은 경남 진주에서 8월 조기 정식면적이 증가했으며, 10월은 최근 풋고추 가격이 낮아 경남지역 재배의향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9월 가격,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32,000원/10kg 내외이며, 전년 88,600원이었다.

■빨강파프리카
△출하전망 = 9월 출하량, 전년 대비 4%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지역은 노동력 부족, 폭설로 인한 하우스 파손 복구 지연, 작목 전환(피망)이 이뤄졌으며, 호남지역은 방울토마토로 작목 전환한 농가가 증가했다.
단수는 전년 대비 2% 감소한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호남지역은 7월 하순~8월 상순 고온으로 배꼽썩음병, 기형과 및 착과 불량 등이 발생한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출하면적은 전년 대비 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호남지역은 하우스 파손 복구 지연, 타 작목(피망, 방울토마토 등) 전환한 농가가 증가했다.
△정식전망 = 9월 정식면적 전년 대비 증가, 10월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9월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영남지역은 출하기 가격 상승 기대로 정식을 9월로 늦추려는 의향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10월은 전년 대비 1%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전망 = 9월 가격,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전망된다.
가락시장 상품 도매가격은 48,000~50,000원/5kg 내외이며, 전년 46,200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