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서 땀 흘리는 조합원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
대구경북원예농협(조합장 윤재근)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과 지역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 8월 31일 제8차 정기이사회의 결정으로 대상자를 선정하고 조합원 자녀 총 19명에 대해 1인당 1,200,000원 총 22,800,000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윤재근 조합장은 “농업현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기상재해, 일손부족 등 삼중고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조합원을 위해 마련했다”며 “우수한 지역인재가 육성되고 일선 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조합원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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