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에 하루도 쉴새없이 나무에 물 대기 바빴던 지난 여름을 뒤로하고, 수확의 결실을 맺은 부부의 바삐 움직이는 손길이 가을이 오고있음을 보여준다. 수확기 보름달 같이 속이 꽉 찬 배 ‘슈퍼골드’처럼 올 추석 꽉 찬 마음 충전하는 연휴가 되길 기원한다. 지난 6일 전북 익산시 낭산면의 과수원에서 농부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신품종 배 ‘슈퍼골드’를 수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