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건강 치유농업이 ‘답’ - 가을텃밭 정원 정비하기
현대인의 건강 치유농업이 ‘답’ - 가을텃밭 정원 정비하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1.08.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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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실내 채소 재배기 활용하기
노년층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 형성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라는 처서가 지났다.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면서 더위가 한풀 꺾여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

가을을 맞아 실내에서 길러 먹을 수 있는 새싹 채소 재배기 활용하기 및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알고자 한다.

우선 새싹채소인 무순싹, 케일싹, 보리싹, 메밀싹 등을 재배하기 위한 새싹채소 용기와 가을 치커리, 케일콜리드, 적축면상추, 쪽파, 배추, 무, 자색무 등을 준비한다. 또한 퇴비와 유박, 석회, 붕사, 모종삽 등을 준비한다.

앞서 짝꿍어르신과 간단히 인사를 나누기, 오늘 활동 진행 사항에 대해 간단히 토론을 진행하고 준비한다.

텃밭정리는 열매채소 수확 및 여름작물을 정리하고 시작한다. 가을작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모싯잎 수확하기 및 활용과 저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가을 채소심기는 채소의 종류와 특징을 알고 각자 텃밭에 건강을 고려하여 심는다.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와 채소와의 관계를 나눈다.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료나 방제에 대해 서로 이야기 한다.

새싹채소 심기는 채소의 영양과 활용방법, 심기 등을 이야기 한다. 또한 새싹채소로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 이야기를 나눈다.

새싹채소 키우기는 물을 넣는 받침대 및 씨앗을 뿌리는 판, 뚜껑 등을 준비한다. 물을 넣는 받침대에 물을 씨앗을 뿌리는 판이 약간 잠길 정도로 부어준다. 재배기 안쪽 용기에 씨앗을 뿌려준다. 이 때 씨앗이 너무 작다면 새싹재배 솜 등을 깔아준다. 씨앗을 뿌린 후 씨앗에 수분이 촉촉하도록 분무기로 적셔준다. 마지막으로 뚜껑을 덮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