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메시지(중앙회 이사 ‧ 품목농협협의회장)
창간축하메시지(중앙회 이사 ‧ 품목농협협의회장)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1.06.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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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평훈<농협중앙회 이사>
원예농업인과 소비자 위한 전문언론
전문생산자 조직인 품목농협 대변자 역할

원예산업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코로나19 극복과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증의 장기화로 인하여 농촌일손부족과 개화기 저온으로 수정불량, 최근 과수화상병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원예산업 또한 힘든 시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백신이 보급되면서 전 세계인을 비롯해 농업농촌에 조금씩 희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기후온난화,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등 농업농촌의 위기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농촌은 ICT(정보통신기술)과 농업에 접목된 시설원예 및 노지 스마트팜의 육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변화를 이끌어 가는 언론으로서의 사명 또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정확한 정보전달과 공유는 전문 언론으로서 사회적 책임감과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특히 품목별 전문화를 선도하는 ‘품목농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원예산업신문의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속적인 변화로 품목농협과 원예농업인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권익을 보호하는 전문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목포원예농협 조합장>

■최성환<농협중앙회 이사>
격량 시기 속 농업농촌 대안 제시 지속
생명산업으로의 농업발전 방향 추진해야

원예산업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95년 국제 무역질서 재편을 위한 WTO출범과 더불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격랑의 시기에, 우리 농업­농촌이 나아갈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창간한 원예산업신문은 농업인과 함께 울고 함께 웃으며 늘 가까운 이웃으로 역할을 다해왔습니다.
기자의 땀방울이 고스란히 스며있는 생동감 넘치는 기사와 적기 영농기술, 유통개선 방안, 일선 농협의 지역공헌 활동과 우수 사업소개 등 생생한 기사는 현장에서 종사하는 농협 임직원들에게 많은 보람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세계적인 급격한 기후 변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사회적 충격은 우리 농업·농촌의 삶과 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서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생명산업으로서의 농업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대안과 방향 심층보도에 많은 지면을 할애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전문기술은 물론, 우리 농업­농촌 회생을 위한 ‘고향세’ 도입, 젊은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돌아오는 농촌 만들기’ 등 우리 농업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을 꼼꼼히 챙겨서 보도하도록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농업인들이 ‘기다리는 신문’ ‘반가운 신문’ ‘꼭 필요한 신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원예산업신문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부경원예농협 조합장>

■조재열<농협중앙회 이사>
농촌고령화·공동화 현상과 기후변화 극심
원예산업 문제 극복위한 체계적 대책 마련 필요

많은 농업인 및 원예인의 대표 언론!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맞이하여 인삼농업인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5년 창간 이후 어려운 언론 환경 속에서 열정과 사명감으로 농업인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원예인의 목소리를 대변해 주신 박두환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농촌의 고령화·공동화 현상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기후변화와 각종 자연재해 등으로 우리 원예농업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우리가 접하고 있는 한국 원예산업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발전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단체, 기관 등으로 의견을 받아들여 대책을 구축해야 할 때입니다.
원예산업신문이 26년간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이유는 이러한 발전된 선진 원예기술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농업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올바른 대안을 제시해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늘 그래왔듯 앞으로도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사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농업인들의 권익 향상과 농업발전을 위해 함께 하여 주시길 바라며 더 큰 사랑을 받는 대표신문으로 거듭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

■김찬호<경기강원제주품목농협협의회장>
영농 질적 향상 위한 선진화 … 안정적 유통체계 정립 최우선시해야

원예산업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구촌 전체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가 간 살아남기 위하여 백신확보에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집단 면역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집니다.
우리 농업·농촌은 참으로 힘들고 어렵습니다. 경지면적의 감소와 영농인력의 고령화 및 이탈로 인하여 그 어느 산업보다도 어려움이 가중되어 농업 생산활동기반이 약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의 농업과 농촌은 지속되어야만 하기에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농업·농촌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함에 있어, 앞장서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는 부분이 우리 원예산업이라 여겨집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나아가야 할 책무로서, 자연과 가장 밀접한 농업이라는 점에서 찾아야 하고, 영농의 질적 향상을 위한 선진화로 미래 세대가 찾는 산업으로 육성되어야 할 것입니다.
최소한 안정 된 소득창출이 될 수 있도록, 생산된 농산물이 제대로 된 판로로 소비자에게 도달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정립하는데 최우선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대기업의 소매점 담당 유통전담 직원을 농민 개개인이 따라 갈 수 있습니까?
전국 시·도 단위의 공영도매시장 기능을 제대로 활용 발휘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책이 강구되어진다면 대기업 소매점에서도 농산물취급을 공영도매시장으로 확대 이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농정전반에 있어서 변화와 혁신은 물론 원예산업 부분의 지속적 발전 방향과 정책대안을 제시하여 오는 등 커다란 역량을 발휘해 오신 원예산업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앞으로도 지혜와 역량을 한데모아 어려운 농업·농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춘천원예농협 조합장>

■박성규<대전충남북품목농협협의회장>
과수화상병으로 농민들 고심 깊어
풍성한 수확 통한 고소득 창출되도록 노력해야

원예산업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푸른 소나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예산업 성장을 위해 애쓰시는 원예신문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또한 극심한 냉해와 우박 등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더구나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주산지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발생하는 과수화상병으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과원을 매몰하고 소각해 농민들의 고심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반복되는 재해 발생을 미리 방지할 수 있는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 풍성한 수확을 통한 고소득 창출이 되도록 노력해야할 것입니다.
자연 재해가 이제는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농촌 일손은 넘치고, 과수화상병은 근절되고, 해상 운임도 대폭 하락하고, 수출 선박 공급도 넘쳐서 농산물 수출도 1억불 이상 달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농산물 소비가 확대되어 농가소득도 유사 이래 최고가 되는 한 해를 맞이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코로나-19 종지부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누리는 원예가족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선진 원예 전문지 원예산업신문의 무궁한 발전도 함께 응원합니다.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

■김봉학<전북품목농협협의회장>
신품종·영농기술 개발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지원 확대 요구돼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6년동안 농업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및 권익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원예산업신문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95년 창간 이후 국제화 시대에 경쟁력 강화와 농업의 전문화를 지향하면서 원예산업분야의 최신 정보를 공급해 왔으며, 디지털시대에 부응하며 인터넷 신문등을 통해 더욱 빠르고 신속한 정보 전달을 통해 우리 농업인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우리 원예산업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현재 우리 농업은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및 수입농산물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위기를 이런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공선출하회 육성등을 통해 전문화와 규모화를 이루고 경쟁력을 기르고 신품종개발과 영농기술개발로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통해 세계적인 농업경쟁력을 갖출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어렵고 힘든 현실속에서도 원예산업신문은 농업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와 최신 영농정보제공을 통해 원예산업 발전을 이끌고 전문 언론지로서 역할을 다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전문 언론지로 거듭 성장하길 염원합니다.
익산원예농협 임직원 일동또한 사회에 일원으로서 농협의 역할을 다하고 우리농업이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우리농업의 미래를 위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국민모두에게 사랑받는 언론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익산원예농협 조합장>

■강복원<경남품목농협협의회장>
급변하는 농업사회 속 앞길 비추는 등불 역할
글로벌시대 따른 경쟁력·권익증진 기여해주길

원예산업 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6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나라 원예인들을 위한 대변인의 길을 굳건히 걸어온 원예산업신문의 열정과 노력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26년간 원예산업 신문은 급변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우리 농업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원예산업의 앞길을 비춰주는 등불로서 원예인들과 소통하고 모두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신뢰받는 언론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이 우리나라 농업사회를 선도하는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하며 원예인들의 마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꿈과 행복을 전달하는 희망의 메신저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6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원예산업쪽의 다양한 소식과 급변하는 국내외정세를 반영한 정보를 제공하고 원예산업의 드높은 경쟁력확보와 원예인들의 권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진주원예농협 조합장>

■김용진<광주전남제주품목농협협의회장>
원예인들 제 목소리 내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원예인의 구심점 역할 되어 주길

원예산업신문 창간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창간이후 원예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며 원예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온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감염증 확산으로 학교급식 중단, 저금리 등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면서 지구촌의 전체 산업계와 교육, 문화계에 미치는 영향을 나날이 커지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올봄 개화기 무렵에 발생한 이상저온과 고온으로 인하여 일교차가 심하는 등 기상이변으로 과수농가의 피해가 매우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현재 우리 원예농업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자연재해, 재배면적 증가와 기술의 발달로 인한 과잉생산, 수입농산물의 증가, 노동 인력의 고령화 등 풀어야할 많은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예농업의 발전을 위해 전문화와 규모화를 통해 원예인의 경쟁력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규모화를 이룰 수 있도록 공선출화회 조직을 활성화하고 공동구매를 통해 원가절감을 이루어 나가는 등 가격경쟁력을 갖춰야 할 것입니다.
원예인들이 제 목소리를 내면서 희망의 불씨를 이어가며 새로운 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원예산업신문이 구심점 역할을 담당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2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여수원예농협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