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속 ‘사랑의 열매’ 체리
기후위기 속 ‘사랑의 열매’ 체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1.06.0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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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속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아열대작물들이 신소득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중 체리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아 급부상하고 있는 대표적인 고소득 작목이다. 이제는 미래 농업을 이끌 아열대 기후 맞춤형 작목육성에 집중해야할 때이다.
지난 1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험 재배지에서 직원들이 연구 중인 체리 열매를 수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