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사람이 붐벼야 할 꽃 시장에 한적한 기운이 맴돌아 화훼농가와 관련업계들은 속이 탄다. 어버이 날·스승의 날이 지난 지금까지 각종 행사로 북적거릴 꽃시장에 주인을 찾지 못한 꽃들만 손님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꽃시장 모습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