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인 新農直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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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1.05.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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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부족 해소 위한
고품질 농자재로 효용높여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손길이 분주하다. 농촌은 과수적과, 정식 등으로 부지깽이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일손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싶을 정도로 바쁜 계절이다.

특히 농기계 및 비료 등 농자재의 높은 효용성은 일손부족 문제해결 하는 동시에 농업의 경쟁력 제고의 역할을 해 왔다. 농업이 발전하는 과정의 이면에서 각종 농기계 및 농자재가 뒷받침 되면서 가능했다는 것이다.

농자재, 특히 비료의 경우 농작물 생산에 반드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선택을 잘해야 한다.
비료는 농작물 생육에 영향을 미쳐 생산량은 물론 품질을 제고하는데 거의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한다. 양질의 비료는 하나만 잘 써도 생산량 및 품질을 높여 농가소득이 보장된다.

하지만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유사제품이 시중에 너무 많아 시장을 흐리고 있다. 바야흐로 농번기에 비료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가격이 싼 것이 문제가 아니라 올바른 비료하나라도 적기에 살포할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다.

■임상복<(주)미듬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