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물 선물가액 상향 정례화해야”
“임산물 선물가액 상향 정례화해야”
  • 윤소희
  • 승인 2021.04.1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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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대정부 건의문 긴급의안 상정 채택
제258회 총회 개최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8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최창호 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8회 총회를 개최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8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최창호 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8회 총회를 개최했다.

청탁금지법 상 임산물 선물가액 상향조치가 정례화 되어야한다는 지적이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8일 서울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최창호 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8회 총회이자, 제164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참석한 대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임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청탁금지법 상 임산물 선물가액 상향을 정례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따라서 대의원들은 위 내용을 담은 대정부 건의문을 긴급의안으로 상정해 채택했다.

이에 앞서 이번 총회에서는 ‘산림조합 임업금융 활성화 추진계획’, ‘충북지역본부 청사이전계획’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한편, 이날 중앙회 임원(비상임이사) 선출 또한 진행됐다.

선출된 임원은 최만식 화성수원오산산림조합장, 정연서 괴산증평산림조합장, 안광문 서천군산림조합장, 고석빈 군산산림조합장, 구대진 경남 고성군산림조합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