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의 끝은 아직 보이지 않지만 새해를 맞는 우리 원예인들의 기대는 여느해 못질 않다. 국산화율 90%이상을 끌어 올리며, 수출효자 품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저 딸기의 탐스런 자태에서 올 한해 희망의 기운을 느끼게 된다. 숱한 역경을 이겨낸 우리 원예인들에게 새로운 활로가 활짝 열리길 기대한다. <사진제공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