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벽두부터 반갑지 않게 찾아 온 중국 우한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전 국민들이 해를 넘기면 좀 낫겠지라는 희망과 함께 연말을 기다렸다. 그러나 저렇듯 한해의 해는 저물어 가는데 코로나19 확산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은채 오히려 1일 1천명을 오르내리고 있어 온 세상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새해를 맞음이 그리 반갑지 않게 여겨진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예산업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