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민원 우수공무원 5명 포상
산림청, 민원 우수공무원 5명 포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0.11.16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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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행정수행 국민 불편함 해소
산림청은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3분기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한 ‘민원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산림청은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3분기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한 ‘민원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올해 3분기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수행한 ‘민원 우수 공무원’ 5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무원은 손인영 주무관(정원팀), 황진영·이정식 주무관(산지정책과), 윤희원 주무관(산림환경보호과), 이기욱 주무관(영주국유림관리소)이다. 이날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간담회를 통해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의 빅데이터 분석방법 및 코로나19 상황이 민원처리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공유했다.

산림청은 민원담당자의 사기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민원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격려와 포상을 아끼지 않고 있다.  ‘민원 우수공무원’은 국민신문고에서 처리한 민원 중 민원답변충실도, 처리건수, 처리기간 단축, 민원만족도 등을 합산한 결과 분기별 5명을  선정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으로 민원 담당자의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상담,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이 제한적임에 따라 이달부터 각 부서(소속기관)에서 선정한 민원 담당자 30명에게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응용프로그램을 제공,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이 지속되고 있으니 민원인들의 마음을 헤아려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처리로 국민의 불편을 해소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