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 새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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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20.11.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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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한국삼공, ‘피리오’ 액상수화제
저항성 걱정없는 흰가루병 전문약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에서는 겨울철 시설하우스 작물에 많이 발생하는 흰가루병에 효과가 뛰어난 ‘피리오’ 액상수화제를 추천하고 있다.

‘피리오’ 액상수화제는 독특한 작용기작으로 뛰어난 치료 및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는 “피리오페논 8%”와 “보스칼리드 15%”을 함유한 흰가루병 전문약으로서 고추(단고추류 포함), 멜론, 수박(복수박 포함), 오이, 참외, 호박(단호박 포함), 가지, 딸기, 장미, 포도 흰가루병에 등록되어 있는 제품이다.

‘피리오’ 액상수화제는 침투이행성이 우수하여 병이 발병한 후에 처리하여도 병반 형성 및 포자를 억제하여 우수한 치료 및 예방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난방제 병해인 흰가루병은 포장내에 연중 발생하며, 일시에 광범위하게 공기로 확산되는데 그중 식물조직 내에서 성장하여 방제가 어려운 내생 흰가루병에도 강력한 침투이행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강한 휘산성과 침달성으로 약액이 묻지 않는 곳인 잎의 뒷면까지 약액이 재분배되어 방제가 가능하다.

‘피리오’ 액상수화제는 기존 흰가루병 약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흰가루병에도 효과가 우수하며, 꿀벌 및 수정벌에 대한 안전성이 높아 시설하우스내 수정벌을 이용하는 작물에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