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기 조합장 “피해복구에 도움 준 농협에 감사”
광주원예농협(조합장 정일기)이 제주감귤 출하 독려와 폭우 피해시 복구에 도움 준 농협을 방문했다.
광주원협에 따르면 최근 정일기 조합장을 비롯해 판매상무, 경매과장, 지도팀장이 동행해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주도를 방문했다.
광주원협 공판장에 출하하는 제주감귤농협, 성산일출봉농협, 표선농협, 남원농협, 위미농협, 중문농협과 우수출하법인 등을 방문하고 조생감귤 및 채소 등 출하를 독려하고 출하약정을 체결했다.
아울러 지난 8월에 발생한 담양·장성 등 광주전남 지역의 침수피해 복구 현장에 도움을 준 제주감협, 남원농협, 위미농협, 중문농협 작목반협의회에 답례 방문을 했다.
정일기 조합장은 “따뜻한 구호의 손길로 생수와 피해복구 봉사대 등을 지원해 준 농협임직원에 감사하다”며 “우수한 감귤 및 채소 등 출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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