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맛·건강을 동시에 만족”
농식품 전문매장인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지난 14일 전남 영암군의 특화작목인 황토고구마를 우수한 산지농가로부터 공급받아 판매에 들어갔다.
영암 황토고구마의 식감은 퍽퍽하지 않고 촉촉·달콤하며 점점 추워져 겨울철이 되면 과일보다 당도가 좋을 정도로 단 맛을 낸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영암 황토고구마의 식감이 치아가 약한 어르신들은 물론 아이들도 과자보다 고구마를 더 찾게 만든다”면서 “맛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영암 황토고구마를 고객들에게 널리 알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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