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사과·배 엄선해 판매
농협유통, 사과·배 엄선해 판매
  • 이경한
  • 승인 2020.09.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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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11브릭스 배 13브릭스 이상
농협유통은 지난 22일 양재점에서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의 당도를 측정해 보이고 있다.
농협유통은 지난 22일 양재점에서 사과·배 등 과일 선물세트의 당도를 측정해 보이고 있다.

농식품 전문매장인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추석 대표 선물세트인 사과, 배 등을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농협유통 양재점에서는 입고된 과일의 당도를 확인해 고객들이 우수한 품질의 선물세트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일의 평균 당도는 사과는 11브릭스 이상, 배는 13브릭스 이상이다.

농협유통은 프리미엄사과 한손과일(18과 이내) 49,000원부터 명품하나가득 사과배혼합(사과8+배4) 150,000원까지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에 따라 카드할인(3,000원)이 적용되는 등 다양한 고품질·고당도 과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추석 선물세트를 믿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면서 “품질, 당도, 가격 모두 고객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석 명절에 한해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의 선물상한액은 20만원으로 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