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장관, 청년여성농업인과 간담회 개최
김현수 장관, 청년여성농업인과 간담회 개최
  • 조형익
  • 승인 2020.09.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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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 맞아 농업·농촌 정착 및 활동 활성화 등 논의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문경시 소재 소담 농장에서 청년여성농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문경시 소재 소담 농장에서 청년여성농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은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문경시 소재 소담 농장에서 청년여성농업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년여성농업인 20 여명이 참석, 김 장관과 농업·농촌에 청년여성농업인이 정착하고 생활할 때의 어려움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장관은 농가인구 감소, 고령화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여건의 변화 등에 대응해 미래 농업·농촌의 주인은 청년여성농업인이라고 하며 청년농업인 육성 방안을 밝혔다.

청년농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영농정착금지원, 후계농업인지원, 안전한 정주여건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청년여성농업인이 우리 농업의 미래임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