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박 피해농가에 도움 됐으면”
“우박 피해농가에 도움 됐으면”
  • 이경한
  • 승인 2020.09.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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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주 등 우박 피해농가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무주 등 우박 피해농가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농식품 전문매장인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양재점에서 우박 피해농가를 돕기 위해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보조개 사과(2kg/봉지) 1봉당 4,980원으로 준비된 행사물량은 5톤가량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이번 보조개 사과 팔아주기 행사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